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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기반경제사회가 요구하는 인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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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기반경제사회가 요구하는 인간상
경제 페러다임이 자원중심 경제에서 지식 중심 경제로 전환되고 지식이 경제활동의 핵심 요소가 됨에 따라 지식기반경제사회에서는 사회 전 분야에서 지식과 정보를 생성, 가공, 축적, 활용할 인력 지식 근로자의 양성과 새로운 인재 양성이 요청된다. 이들은 이미 생성된 지식과 정보를 수용하는 능력 외에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창출 생성할 수 있는 능력과 끊임없이 자신의 지식과 기술을 갱신해야 한다. 또한 산업사회에서 지식경제사회로의 전환은 그러한 체제에 맞는 새로운 인간상을 요구한다. 지식기반경제사회에서는 다음과 같은 능력을 갖춘 인재가 요구된다.
첫째, 창의력이다. 지식기반경제의 핵심 자원은 지식과 정보이다 그러므로 필요한 기술과 인력은 기술과 정보를 창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두뇌 집단, 창의적 인간이다. 지식기반경제는 정보와 지식 개발을 위하여 지적 기술을 중심으로 조직된 프로세스로서 지식과 창의력이 가치 창출의 원천이 되는 사회이다. 창의력이란 새롭고, 문제 상황에 적절한 것을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그러므로 모방이 아닌 창의력이 가장 중시되어야 한다. 지식기반경제에서는 암기된 것을 끄집어내어 상황에 적용하는 회상능력 또는 암기해야 할 고정불변의 '죽은 지식' 이 아니라 항상 더 차원 높은 지식이 되려고 하는 '살아있는 지식' 및 문제해결 능력, 유연한 사고 능력이 더 요구된다. 그러므로 지식이 급변하는 지식기반경제에서의 교육의 핵심 기능도 지식의 전수보다는 새로운 지식의 창조를 중시하는 쪽으로 전환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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