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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고100년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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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광고 100년
처음 시간엔 외국 광고를 보고 저번 시간엔 한국 광고를 봤다.
봤을 때 전체적인 느낌은 외국 광고는 옛날 광고라도 재미를 주면서 제품을 설명하려는 반면 우리 나라 광고는 첫 광고 때부터 봐서 그런지 너무 설명 위주의 광고가 많았다는 느낌이다. 하지만 우리 나라 광고는 짧은 시간 안에 많은 발전을 이룬 거 같았다.
그리고 추가로 인터넷에 있는 한국 광고 100년에 대한 자료를 보았는데 수업시간에 본 광고를 글로 잘 정리해 놓았다.
1945년 이전에 구미에서는 텔레비전이 발전하나 우리 나라는 일제하의 암흑기였다. 우리나라 광고의 역사도 꽤 오래다고 할 수 있지만 고려시대에 금속활자에 의한 인쇄술을 세계최초로 발명하기도 한 우리 나라는 인쇄로 된 첫 신문광고가 영국보다 24O년이나 늦은 1886년에 출현했다.
우리 나라는 1950년대에 해방되고 이 때 텔레비전 광고가 등장하기 시작하였고 1960～70년대에 텔레비전 광고시대로 진입하였다.
1975년 이전의 광고부터 봤는데 유치하긴 하지만 지금의 광고랑 틀려서인지 재미있게 봤다. 이 때는 만화를 이용한 광고가 주를 이루었는데 많은 제품의 광고가 있진 않았다.
1976~1980년 사이의 광고는 우리가 태어날 당시라서 그런지 낯익은 광고가 몇 보였다. ‘코코시럽’ 광고도 그렇고 ‘용각산’, ‘부라보콘’ 광고가 낯설지 않았다. 하지만 이때의 광고도 설명 위주였고 짧은 드라마처럼 광고 하나가 너무 길다는 생각이 들었다.
1980년대에는 컬러 텔레비전시대가 개막되었는데 졸지에 컬러 텔레비전 방송시대를 맞아 컬러 텔레비전 광고제작에 대한 준비가 없었기 때문에 혼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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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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