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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석 홍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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琴石 洪英植
- 목 차 -
Ⅰ. 들어가며
Ⅱ. 홍영식의 가계
1. 시조 및 본관(本貫)의 유래
2. 홍영식의 생애
Ⅲ. 홍영식(洪英植)의 사상 및 활동
Ⅳ. 홍영식 유물 및 지역소개
Ⅴ. 나 오 며
Ⅰ. 들어가며
19세기 후반, 조선 사회는 안으로는 봉건체제의 낡은 틀을 깨뜨리고 자본주의의 근대사회로 나아가려는 정치 ․경제 ․사회적 변화가 일고 있었고, 밖으로는 무력을 앞세워 통상을 요구하는 구미 자본주의 열강의 침략 위협이 높아지고 있었다.
이런 가운데 일부 중인출신 지식인과 양반관료들 사이에서는 조선사회의 사회경제적 모순을 깨닫고 세계역사의 발전방향에 따라서 사회를 이끌려는 개화사상이 형성되었다. 이 사상에 따라 정치를 개혁하려고 결집된 세력이 개화파이다. 이들 개화파 중 한 사람이 바로 홍영식이다. 그는 이러한 혼돈의 시대에서 어떠한 일생을 살았는가 어떤 일을 하고자 했는가
Ⅱ. 홍영식의 가계
1. 시조 및 본관(本貫)의 유래
◎南洋洪氏
시조 洪天河는 고구려 영유왕(榮留王) 때 당나라에서 8學士의 한 사람으로 우리나라에 들어와 유학을 강명(講明)하고 문화를 혁신시켰다. 신라 선덕여왕 때 유학발전에 공울 세워 당성백(唐城伯)에 봉해졌고 태자태사가 되었다. 그리고 고려개국공신인 홍은열(鴻恩悅)를 중시조 一世로 하여 世系를 계승하고 있으며 당성이 남양으로 개칭됨에 따라 본관을 남양이라 하였다.
2. 홍영식의 생애
홍영식1)1) 1855(철종 6)~1884(고종 21) : 29년간의 생애. 조선 말기의 문신. 본관은 남양(南陽). 자는 중육(仲育), 호는 금석(琴石). 서울출신.
은 1855년 12월 29일, 후에 영의정을 지낸 아버지 홍순목 (洪淳穆)2)2) 홍순목(洪淳穆) : 홍영식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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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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