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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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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새로운 전개.
(1)불교 전개의 세 양상
◆고구려의 불교
소승 대승이 다 들어옴.(지황이라는 승려는 소승불교를 연구했고, 의연이라는 승려는 불교사 연구로 유명했다.) 6세기. 대승불교에 치중. :삼론학, 열반종(모든 사람이 다 부처가 될 수 있다, 불성의 개발을 강조), 천태종(고뇌 고통의 원인을 깨달아 벗어나는 것이 해탈, 열반. 석가의 가르침을 직접 깨닫거나 경전을 읽고 깨닫는 것, 고사행을 토하는 것이 모두 하나라고 주장) 특히 삼론학에 새로운 경지를 열게 됨. 僧郞(중국의 삼론학에도 큰 영향을 끼침, 승랑을 기점으로 중국 불교사가 전삼론학, 후삼론학 시대로 나뉨.
◆삼론학 - 삼론학의 발달=고구려 불교의 특징. 삼론학은 반야심경을 바탕으로 함. 제행무상, 제법무아, 연기설 등. 소승 대승의 중도를 주장함.
◆백제의 불교 - 열반, 삼론학, 천태종. 특히 율종의 연구와 전파에 치중. 겸익 - 인도로 유학갔던 최초의 승려. 오부율에 대한 서적을 인도로부터 들여옴. 율부로 번역. 담욱, 혜인이 집중적으로 연구. 율소 36권. (계율에 대해 주해, 주서를 달아 자세히 설명) 관륵은 삼론학을 연구. 백제에서 율종에 치중한 이유 불교전에 유교가 앞어서 유교의 예의식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에. 6세기 후반에는 백제의 국력이 최대. 넓혀진 국토 보존과 사회 안정을 위해 율종(예와 비슷)을 개발 연구.
◆신라의 불교 - 대중화와 호국불교.
원랑- 열반경, 반야경 등을 연구, 강의. 자장- 당나라에서 화엄경 실력을 인정받아 당 태종의 초청을 받아 국빈으로 궁중에서 당 태종에게 화엄경 강의. 불교 교단을 이루었다. 이론에도 밝음. 가장 큰 업적은 역시 불교의 대중화였다.
원랑-점찰보 세속오계 등에 <점찰 선악 업보경>의 내용을 실천하도록 경전표기.(행위가 원인이 되어 응보, 결과가 결정됨. 선한 행위를 하면 나중에 다시 인간으로 태어난다. 선한 행위 유도, 일반 대중들에게) 자장 - 황룡사 9층탑, 신라 불국토설, 포살의식, 사리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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