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학 개론” - J. H. 바빙크 -
< 요약 >
이 책은 선교학의 기초가 되는 세 가지 영역을 구분하고 있다. 그것은 선교이론을 다루는 신학적인 분야와 선교 역사 분야와 타종교를 문화의 핵심으로 보아서 타종교를 선교의 주요 대상으로 하여 연구하는 ‘엘렝틱스분야다.
전체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아주 간단하게 다시 요약해보자.
서론 - 선교학이란 무엇인가 : 선교의 역사인 기독교사는 선교가 초대교회부터 지금까지 끊임없이 이어져오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선교학은 선교활동에 관한 학문으로 모든 가능한 상황과 조건에서 수행되는 선교사업에 관련된다. 그리고 이 선교학은 신의 소명과 교회의 제정, 역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나타나는 소명의 실제적인 실현에 관심을 둔다.
제1부 선교이론
제1장 선교이론과 그 문제점들 : 선교의 합당한 기초를 위해서는 선교에 대한 진정한 성경적 동기를 살펴야하는데, 선교의 이중적인 기초는 하나님의 명령과 복음을 향한 이방들의 갈망이다. 이에 대해 바르넥은 보에티우스의 견해를 수용, 발전시켜 선교의 두 기초를 하나님에 의해 우리가 보냄을 받았다는 것과 이교도가 복음을 열망하여 우리를 고대한다는 것을 말했다.
제2장 구약에 나타난 이방나라들의 미래 : 성경은 하나님의 구원계획이 온 세계에 미친다고 말하며, 모든 종족을 한 혈통이라고 한다. 이는 계약구조 속에 가능하며, 선교활동은 이 개념에서만 가능하다. 이스라엘은 구원의 도구이다. 이는 선지자들의 선포 속에 이방인에 대한 구원의 약속이 빛나고 있음을 통해 알 수 있는데, 이는 오실 메시야와 연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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