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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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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문제와 대안적 성
현실의 문제란 것은 참으로 많은 것 같다. 그 중에 내가 생각하는 가장 큰 문제는 개방화에 따르지 못하는 주관적 객관적 의식들이 너무나 부족한 것을 가장 크다고 본다. 먼저 제출한 조사 보고서만을 보더라도 그 사실의 입증 된 것이다. 그렇게 성에 관해 개방화 되가는 것을 어찌 막을 수가 있을까 시대의 흐름을 억류시킨다는 건 불가능 한 것 아닐까
나 역시도 성적 대안에 문제에 대해서 과연 안하고 살수 있는 건가 라고 생각 해 본다. 난 개방화에 찬성하면 찬성을 하였지 반대 할 사람이 아니니까 그들의 행동에 대해 나무라지는 못하지만 그 행동에 대해 객관적으로도 주관적으로도 확신 있고 신념 있게 행동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일 뿐이다. 물론 나 역시도 그렇게 되어 가려고 배워 가는 중이라고 생각한다. 성행위를 할 수 없는 세상이라면 난 살지 못할 것 같다. 그냥 나의 생각이다. 난 그걸 나쁘게 생각하지 않으니까. 물론 전혀 사랑하지 않는 상대에 대한 행위에 대해선 내 자신은 기피하고 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그런 적은 없으니까. 보고서 주제를 받고선 너무나 막막했다. 내 자신도 이렇게 왔다갔다 주체성 없이 생각하고 있는데 과연 어떤 대안을 내 놓을까 내 자신에게 물어보며 내 자신의 주체성을 찾기 위해 많이 생각하였다.
어떤 대안이 가장 좋을까 어떤 게 좋은 것인가 대안에 대해 참 많이 생각해 보았다. 과연 어떤 것이 대안일까 아무리 궁리를 하고 머리를 짜봐도 대안이란 것은 참으로 실행되기 불가능한 그저 이상적인 것이라고만 생각 될 뿐 이였다. 과연 실제 행위가 불가능해졌다면 그 대안은 어떤 것일까 그래도 그 동안에 생각했던 대안들 중 현실 가능하면서 미래 지향적인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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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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