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선교 역사
세상 끝날 까지 복음을 전파하라는 명령을 따라서 세상 끝까지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려는 노력들이 있었다(마28:20)
특히 사도 바울의 헌신과 노력으로 말미암아 유대민족에게 국한 되었던 복음이 이방인에게도 전파되므로 진정한 선교의 모습을 이루어갔다. 그 후에도 많은 사람들이 선교에 열정을 가지고 복음을 전파했다.
알렉산드리아, 카르타고, 에뎃사 등지에 강력한 교회들이 등장했다.
기독교는 로마제국의 큰 도로와 강을 통해 동쪽으로 다메섹과 에뎃사를 거쳐 메소포타미아로 전해졌고, 남쪽으로는 보스트라와 페트라를 통해 아라비아로, 서쪽으로는 알렉사드리아와 카르타고를 거쳐 북아프리카로 그리고 북쪽으로는 안디옥을 거쳐 아르메니아, 본도, 비두니아로 전해진 것으로 보인다.
그후 복음은 스페인, 길리아 지방, 국영 등에 전파되었다.
초대교회의 특징은 사랑과 순결로 뛰어난 미덕을 보였다.
교회의 박해는 유대인으로부터 시작하여 로마 황제에 이르기까지 심한 박해를 받았다.
☞ 초대 교회가 겪은 박해...... ☜
@ 베드로는 십자가에 처형, 사도 바울은 순교(네로:AD 54-68).
@ 사도 요한이 밧모섬에 유배 (도미티안:AD 81-96)
@ 안디옥의 감독인 이그나티우스가 순교(트라잔:AD 98-117) .
@ 서머너의 감독 폴리갑이 순교, 프랑스 전역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순교(마쿠스아우렐리 우스:AD 161-180)
@ 오리겐 투옥 및 고문(데키우스:AD 249-251)
@ 니코메디아에 있던 그리스도인 600명을 교회 안에 몰아 넣고 문제 빗장을 지른 후 불을 질 렀고, 많은 교회들을 파괴함
한 사람이 순교할 때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방신을 버리고 기독교로 귀의하였다. 313년 콘스탄티누스의 회심으로 정식으로 로마에서 교회가 공인되어졌고, 교회와 국가의 동맹이 이루어졌다. 이 덕택에 투옥된 기독교인들이 방면되고 종교의 선택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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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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