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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사칼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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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종교개혁사
주제:칼뱅의 신학사상의 인문주의와 스콜라주의 관계
서론
칼뱅 사상의 세계에서 인문주의와 스콜라주의의 관계는 칼뱅의 지성적인 맥락에 대한 이해와 이 책의 주장에서 중심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칼뱅의 신학 방법론에서 인문주의와 스콜라주의의 요소가 측정되어야 하는데 전자와 후자와 대립적으로 측정되어야 한다면 최소한 이러한 근본적인 방법론적 관심사들을 논리학과 수사학에서 받은 인문주의 훈련으로부터 끌어오는 한에서 결과적인 형식은 틀림없이 칼뱅은 주로 인문주의 맥락에 배치할 것이다. 순수한 방법론적인 관점으로부터 칼뱅의 글속으로 흘러 들어 왔던 스콜라주의의 논쟁 요소들은 논리학과 수사학 분야와 그들의 상호관계에 대한 중세후기와 르레상스의 수정을 통하여 여과 되었다.
그러나 자료들과 방법들이 16세기 주석과 들과 신학자들에게 전달되었던 역사적 과정에 관한 이러한 결론조차 스콜라주의와 인문주의 관심사들 사이에 높은 정도의 연속성을 나타낸다. 이러한 폭넓은 결론을 넘어 칼뱅자신의 방법 주석 그리고 신학의 특별한 성격은 특별한 일반화들이 스콜라주의 와 인문주의 에 관한 평범한 일반화를 혼동시키는 본보기를 제공한다. 크리스텔러가 진술했던 바와 같이 우리가 인문주의를 주로 문헌적이고 언어학적 방법 주장의 원자료들과 방법들에 대한 접근으로 이해만 한다는 것을 참작한다면 이 용어 자체는 칼뱅의 작업을 설명하는 임무에 부적하다. 대신에 칼뱅은 슈미트가 르레상스 아리스토텔레스주의와 관련하여 아주 자신있게 윤곽을 제시했던 지적 문화들의 합류는 신학적이고 주석적인 본보기를 제공한다.
분명한 인문주의와 스콜라주의의 문화들을 추상적으로 주장하는 것이 가능하다면 개별적인 인간 존재의 구체적인 영역은 이러한 일반화들의 예리함을 흐리게 만든다. 칼뱅은 멜랑톤과 같이 인문주의 문화안에 자리잡고 있었으나 스콜라주의 사상과 주석 형태들을 불가피하게 반영하였고 그가 열심히 모방하였던 문헌학과 수사학의 인문주의 모델들이 수정하였던 주석과 신학 전통에 크게 의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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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0
7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