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序論
우리는 오늘날 많은 宗敎 環境 속에 살고 있다. 서로 다른 價値觀을 내세우고, 서로 對立하며 교를 더욱 擴張시키기에 餘念이 없다. 基督敎, 佛敎, 儒敎, 天道敎 등은 우리가 接觸할 수 있는 宗敎이며, 어떤 사람들은 그러한 家政에서 자신의 主觀없이 어려서부터 믿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이밖에 세상에는 回回敎, 印度敎, 猶太敎 등 무수한 宗敎가 散在해 있다.
宗敎 生活을 하는 사람도 많지만 宗敎에 대해 믿지 않는 사람도 많다. 어떤 사람은 宗敎에 골똘하여 자기가 믿는 宗敎밖에 모르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宗敎에 無關心한가 하면, 또 어떤 사람은 한 걸음 더 나아가서 積極的으로 宗敎를 反對하기도 한다.
그런 모습들이 더욱더 悲觀的으로 나아가서 宗敎가 다른 데서 서로 排他的이고 敵對視 하는 경우가 생기고 그런 문제들이 社會와 國家가 다른 데 따라 國敎를 달리 하는 경우도 많다. 歷史를 보면 宗敎 때문에 戰爭이 난 경우도 적지 않다. 그럼 宗敎가 어떤 問題들을 안고 있으며 우리는 어떻게 克復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다.
Ⅱ. 본론
1. 宗敎의 본질
宗敎는 그 수가 많으므로 그 형태나 내용에 있어 千態萬象이라고 할 수 있겠으나 그 공통되는 점을 추려보면 신을 믿고 집회소를 가지고 경전과 교의를 가지고 있다.
宗敎를 믿는 이유는 무엇일까 대개 보면 세상에서 오래 살며 복을 받겠다는 것이며, 또한 죽어서 영생을 누리겠다는 것이 보통인 것이다. 그 중에서 기독교의 예를 한번 보자 기독교는 사람은 누구나 원죄를 가지고 세상에 태어나기 때문에 예수의 십자가의 피와 공로를 믿지 않으면 구원을 얻어 하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이다. 이런 교의에서 볼수 있듯이 宗敎는 神과 人間, 生과 死의 문제와 밀접한 관계를 지니고 있음을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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