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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와_억견에_관한_고대철학의_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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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와 억견에 관한 고대철학의 이해
파르메니데스의 진리와 억견
파르메니데스는 [자연에 관해서]에서 진리에로 나아가는 길을 다음과 같이 특징짓는다.
1) 사람들은 항상 오직 존재자만이 있다고 생각하고 말해야 한다. 그와 반대로 무는 없다. 이것은 일종의 단순한 동어반복이 아니다. 그리고 또 논리학의 동일률의 인식과도 매우 단른 것으로서, 단순히 헤라클레이토스이 생성의 존재론에 대한 반박인 것이다. 파르메니데스가 말하고자 했던 것은, 생성은 없고 존재만 있다고 하는 것이다. 우리들이 이미 우리들의 판단에서 '있다'고 하는 표현을 사용할 때에는 이 표현으로써 존재에 관한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2) 사고와 존재는 동일하다. 혹은 사상과 우리들이 그것에 관해서 생각하는 것은 동이랗다. 왜냐하면 말해지는 그 존재자가 없으면 사고를 만날 수가 없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 말은 물질과 정신 중의 어느 하나에 치우친 일원론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건전한 이해력의 바탕 위에서, 실재론적인 인식론을 표명한 것이다. 인간의 건전한 이해력을 따르자면, 우리들의 사고는 대상의 세계를 묘사한 것이고, 일반적으로 복사가 복사되는 것을 반영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고가 대상을 반영하는 한에 있어서는 존재와 동일한 것이다.
3) 서로 연관이되어 있는 존재가 있다. 이런 존재는 하나요 모든 것이다. 파르메니데스는 우주의 통일을 극단적으로 주장하고 있다.여러 개의 세계가 없을 뿐만 아니라, 존재 전체가 하나요 보편적이며, 항상 도처에서 동일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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