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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환경 기술과 우리나라의 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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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환경 기술과 우리나라의 실정】
「쓰레기」로 떼돈버는 세상온다
환경산업이「황금알」을 낳는 첨단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환경산업은 아직까지 그 개념이 명확히 정립돼 있지는 않다. 다만 환경부가 낸 환경백서에는「산업활동이나 국민의 일상생활에 수반되는 오염물질의 측정,저감,사후처리등에 투입되는 제품과 설비,서비스업」으로 규정돼 있다.좀더 좁게는 각종 환경관련 용역서비스업, 설계시공업을 말한다.
90년대 들어서면서 해외공략 시동으로 세계 환경시장 규모는
급팽창하고 있다.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 지고있고 환경산업 자체가 고부가가치
산업이어서 참여하는 기업들이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95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예측한 2000년의 세계환경 산업시장
규모는 3천억에서 4천억달러, 한국은행이 분석한 국내 환경산업의
시장규모만도 95년 기준으로 5조9천억원에 달한다.따라서 현재의 국내
환경기술 수준을 볼 때 앞으로 세계환경산업에서의 기술종속 및 대외의존은
물론 시장경쟁에서도 도태될 것으로 전망된다.
◇ 국내 환경산업 어디까지 와 있나
국내 환경산업은 70년대 후반 환경문제가 두드러지면서 생겨나기 시작, 80년대 새로운 산업으로서 골격을 갖추었다.90년대 들어서는 크게
활성화돼 특히 상당수 업체들이 동남아 등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환경부에 따르면 현재 국내 환경산업체는 환경오염 방지시 1만여개
업체가 있다.
연간 매출 총규모는 95년 기준으로 4조원가량.해외수주 실적도
4백90억여원으로 90년보다 100여배나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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