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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와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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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부 21세기와 신한국
신한국의 인간상
‘인문학’이란 인간의 어리석음을 깨우쳐서 비극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인간의 지혜를 모으는 학문이다. 또한 ‘파사현정’이란 불의를 깨부수고 정의를 바로 세운다는 인간 양심의 발현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파사 즉, 사악한 것을 깨부수는 것은 옳은 것, 바른 것을 들어 올려 바로 세우려는 현정의 정지 작업일 뿐 결코 깨부수는 것 그 자체가 목적이 될 수는 없다. 우리는 바로 ‘현정’을 서두를 때다. 그것은 새시대 ‘새한국인상’을 정립,구현시키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이를 위하여 우선 단기적으로는 국가기관과 이에 준하는 각급 기관을 비롯하여 모든 직장에서부터 인사정책과 제도를 획기적으로 쇄신하여야 하며, 중장기적으로는 서둘러 민간과 정부가 손을 잡고 국민 생활문화 향상을 위한 일대 국민적 문화운동을 전개해 나가야 한다.
21세기의 주인공
사람의 욕망에는 부를 추구하여 의식주의 편안함을 취하려는 기초욕망, 다음 단계로서 명예욕으로 이어지는 권력지향의 욕망, 마지막으로 ‘문화’라는 사치로서 스스로를 장식하려는 욕구가 있다. 그런데 문화적 소양만은 돈이나 권력처럼 하루 아침에 소유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무엇보다도 문화에는 그 도덕성이 절대적인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오랜 기간에 걸쳐 스스로를 갈고 닦는 모진 수기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서는 문화 자체의 속성인 고매한 인품을 향유할 수가 없다. 이처럼 인간이 문화라는 사치를 버리지 못하고 최고,최후의 가치로 추구하는 이유는 재물과 권력이 일시적인 물거품 같은 것인데 비해 문화만은 그 생명이 길뿐 아니라 그것으로서 모든 가치를 통어하고 오래 보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가오는 21세기에는 고매한 기품의 문화의식을 갖춘 강인한 체력과 담대한 의지를 소유한 자만이 승자로 떠오르게 되어 있다.
국민적 자존심과 국가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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