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삼성 복지 재단
● 삼성 복지재단의 오늘
삼성 복지 재단은 89년 삼성 제2창업 이념중 하나인 ‘함께 잘사는 사회’를 만들어 보겠다는 취지로 설립되어 저소득층 지역을 중심으로 어린이집을 건립, 운영하는 사업을 시작하여 10년 동안 다양한 사회공익 사업과 공헌활동을 펼쳐왔다.
삼성복지 재단은 어린이집 건립과 운영으로 시작한 보육사업을 학대해 학술. 연구사업. 영유아의 눈높이에 맞는 보육 프로그램과 교규 교재 개발 등 국내 보육 수준을 한 차원 끌어 올리는 데 일익을 담당해 왔다.
복지사회의 실현을 위해서는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일선 활동을 지원하는 “작은 나눔 큰사랑 사업” 과 함께 소년소녀가장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청소년 자원봉사단을 운영해 차세대 건전 육성이라는 재단의 설립이념을 확고히 다져왔다. 또한 우리나라의 전통 윤리인 경로효친의 사상을 지속적으로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75년부터 삼성효행상을 운영, 효문화 전파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 추진배경 및 현황
21세기 기업은 이윤만 추구하던 과거의 관행에서 벗어나, 사회속에서 스스로의 사명과 역할을 인식하고, 임직원들의 삶의 질뿐만 아니라, 기업활동의 토양이 되는 사회발전 개선을 위해 상생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삼성은 93년 신경영 이후, 기업의 사회적 책임 및 역할을 새로이 깨닫고, 사회공헌활동을 경영의 한 축으로 도입.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삼성은 각 회사별 업의 특성에 부합되는 ‘대표공헌활동’을 선정하고 경영노하우 및 임직원 전문지식을 집중 투입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활동이 되도록 하고 있다.
현재 삼성의 사회공헌 활동은 ‘인간미와 도덕성을 바탕으로 기업시민의 역할을 적극 수행하여 함께 잘 사는 사화 창조’라는 기본이념을 바탕으로, ‘사회발전 지원’, ‘사회와의 교류’, ‘삶의 질방향’ 3가지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다.
또한 삼성의 사회공헌 활동은 그 할동형태에 따라 ‘공익사업’, ‘기부협찬’, ‘자원봉사’ 등 3가지 방법으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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