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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훼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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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림훼손
환경파괴로 인해 발생하는 난민을 일컫는 말로, 전세계적으로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삼림파괴.
삼림은 나무 자체를 사용하기 위해서 또는 토지를 개간하기 위해서 수 세기동안 인류에 의해서 제거되어 왔다. 대부분의 역사를 통하여 볼 때, 삼림의 파괴는 수렵 단계에서 정주 농업이나 다른 형태의 경제 행위로 가는 첫 단계였다. 구 대륙의 삼림은 중석기와 신석기시대부터 제거되어 왔으나, 대륙의 중부와 서부에서는 1050-1250년 동안에 심하게 파괴되었다. 그후 북아메리카에서는 유럽 이주민들에 의해서 지금까지의 파괴면적과 비슷한 면적을 훨씬 더 빠른 속도로 파괴시켰다. 그들의 200년간 파괴한 것이 유럽에서 2000년간 파괴시킨 것과 비슷한 규모였다. 농경시대 이래로 세계 삼림의 약 10억ha가 제거되었다. 현재는 지구 육지 표면의 1/3정도인 40억ha가 삼림이다. 이런 파괴의 대부분은 북반구의 온대지방에서 일어났으나, 이 지역에서는 최근 10여년간에 대체로 파괴가 멈추어지고 식목 계획에 의해서 오히려 뒤바뀌어 가는 경향도 볼 수 있다. 그러나 열대에서는 급격하게 인구수가 증가하고 삼림으로의 접근 방법이 개선되면서 삼림의 파괴가 가속되고 있다.
삼림의 기능
삼림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것이다.
삼림은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명체가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산소를 공급해 주는 지구의 허파와 같다.
삼림은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빨아들이고 대신 맑은 산소를 내뿜는다. 또한 대도시 주변의 삼림은 천연 에어컨으로서 도시의 열섬 현상을 방지해 주며, 각종 분진이나 오염 물질을 걸러준다. 야생 동물과 조류를 보호해 주고, 토사 유출을 방지하고 산사태를 막아주며 가뭄과 홍수를 조절해 준다.
삼림파괴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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