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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신도시 - 그 꿈의 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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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신도시 - 그 꿈의 터전
해양 신도시 개발론의 사회문화적 배경
지구촌은 이제 무려 52억여명의 가족을 거느리고 있다. 그 영향 또한 점점 심화되고 있다. 식량과 에너지 등 1차적 자원난에 대한 위기의식은 이미 고전적인 문제가 됐고, 근래엔 환경오염이라는 전지구적 난제까지 눈앞의 현실이 된 실정이다. 이같은 한계 속에서 인류는 우주공간과 해양에 실질적인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나 우주개발에 관련된 생활공간 확장계획은 전지구적 문제의 시급함에 비췄을 때, 실천전략으로서의 우위성을 잃게 됐고 상대적으로 해양도시에 대한 구상이 급부상하게 된 것이다. 해양도시 건설을 겨냥한 계획이 속도를 얻게된 또 하나의 물리적 이유는 생활공간으로서의 해양이 지닌 난점을 극복할 수 있는 첨단과학의 진보에 있다 할 수 있다.
해양공간은 실제로 인간이 활동하기에 대단히 어려운 조건을 지니고 있다. 수심의 깊이에 따른 수압의 제어, 해수에 의한 물리적 재료의 부식, 생물부착으로 인한 관측기의 기능저하, 빛과 전파의 도달에 관련된 여러가지 차별성, 파랑, 해일, 고조 등 가혹한 자연현상처럼 개발을 저해하는 장애가 많다. 하지만 근년의 과학기술이 이를 상당부분 해소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면서 새로운 해양의 자원개발 및 공간이용에 관련된 구상이 하나의 프로젝트로 떠오르게 된 것이다. 난제해결에 따른 정반합적인 결과로서 해양이 지닌 수산자원, 광물자원 등 풍부한 자원에 대한 기대심리의 상승이 그같은 해양도시개발계획 추진의 중추적 에너지원이 된 것 또한 사실이다.
각국의 해양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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