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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의 전문적 재활치료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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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술:
뇌졸중의 전문적 재활치료에 대하여
전 중 선
저자설명:
현재 연세의대 재활의학교실 조교수로 재직중이며 1991년 9월 - 1992년 9월 일본 자혜의대, 히로사키의대 및 방위의대 방문교수 및 1991년 9월 - 1995년 2월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한강성심병원 재활의학과 과장 및 조교수를 역임하였다. 현재 한국장애인복지체육회 상임의무분류위원, 극동 남태평양 장애인 체육 국제 의무분류위원 및 한국훨체어농구연맹 의무상임이사로 활동중이다. 주요 논문으로는 최근의 『편마비 환자에서 견관절 탈구에 대한 4가지 보조기의 비교연구』(1998년)와 『뇌졸중 환자에서 심박변동의 Power Spectrum 분석에 의한 자율신경기능의 평가』(1998년)외 다수가 있으며 주요 흥미연구 영역은 뇌졸중 및 뇌손상의 재활치료, 노인의 재활치료, 경직의 치료 및 뇌의 가소성이다.
국문초록:
사회의 고령화에 따라 노인 인구가 늘어나게 되어 발생률도 증가추세에 있으며, 복잡한 사회구조에 따른 스트레스의 과다 등에 의해 발생시기가 10년전에는 60대에 제일 많았으나 요즘은 한창 일할 나이인 3,40대에서도 빈발하는 상태가 되어 이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한번 발병한 후 관리가 잘 안되면 5년 이내에 5명 중 1명은 재발하는 상당히 재발률이 높은 질병이므로 위험인자들을 알아내어 제거함으로써 재발을 예방하는 관리의 의미가 중요한 질병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생존한 환자들 중 약 10%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전문적인 재활치료가 반드시 필요하게 된다. 따라서 발병 후 생명을 구하기 위하여 급성기의 치료도 매우 중요하나 회복의 극대화를 위해서는 조기 재활치료가 중요하다. 병변의 위치에 따라 증상과 예상되는 장애의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뇌졸중의 재활치료는 일률단편적으로 하는 것보다는 특이성을 갖고 치료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또한 손상된 뇌는 대치나 재생의 개념으로 기능회복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한다는 가소성의 개념을 초대한 이용하여야 회복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것이다.
서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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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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