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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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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활 의 학
제1절 정 의
재활이란 “육체적으로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 하여금 그가 가지고 있는 잔존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시킴으로써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 직업적, 그리고 경제적 능력을 회복시켜 주는 것이라고 하였고 이러한 문제를 다루는 재활의학이 예방의학, 치료의학과 함께 발달되지 않으면 참다운 현대의학이라고 할 수 없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재활의학에 대한 개념은 고대 동서의학에서부터 존재하였으나 학문으로 체계화되기는 극히 최근의 일이며 제 2차 세계대전 후 급속도로 발달되었다. 즉 2차대전 중에 미국의 군*의학에서 전상자 치료과정중에서 재활의학(Rehabilitation Medicine)이란 이름으로 거보적 발전을 보게 되었다. 최근 의학의 눈부신 발달로 인하여 예전에는 살아남지 못했던 많은 인명들이 구출되고 있고 또 각종사고로부터의 사망도 급격히 줄어들었으며 각종 자기이식도 최근 의학의 개가인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어려운 고비를 거쳐 구출된 사람의 일부는 장애를 남기게 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사지마비나 신체의 일부가 마비된 상태로 남게 된다. 따라서 장애인구는 급속히 늘어나게 됨에 따라 이들 장애인들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재활의학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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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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