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교육문제에 대한 고찰
한국 교육은 끊임없는 암기, 생활상 도움이 되지 않는 교육을 이론적으로 배우고 있다. 미국이나 캐나다 같은 경우 학생들은 어릴 때부터 이론적인 교육도 물론 중요시하고 배우지만 더 나아가 생활에 도움이 되고 경험을 쌓을 수 있을만한 것들, 예를 들면 기계를 만지는 법, 재봉틀을 다루는 법, 요리하는 법, 등등을 학교 내에서 기본 과목으로 듣고 배운다. 한국에서 배우는 영어 또한 암기와 끝없는 문법만 중요시 할뿐, 그 학생들이 직접 해외에 나와 현실과 부딛히면 한마디 입을 열지 못하는 게 틀린 교육법에 결과인 것이다. 이론적인 것보다는 생활영어, 그리고 회화에 더 중점을 두고, 외국어를 듣는 귀를 발전시키는 게 중요하다고 본다. 한국은 어릴 때부터, 뛰놀며 자신의 미래를 그려볼 기회는 어디간 듯 없이 부모와 교육청의 강요로 인해 아이들은 이론적인 공부만 하기 바쁘고, 대학에 못 들어가 실망하고 겉으로 돌게 된다. 아무것도 모르는 어릴 때 실컷 놀고, 성인이 되면서 장차 나라를 이끌어 가야할 대학생들이 교육에 전념해야할 반면,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이들이 공부하느라 애쓰고, 성인이 되어 대학에 들어가면 미팅이나 술, 담배에 빠지는 이러한 현실이 문제점이라고 본다. 또 그리고 너무 강요적인 교육을 한다. 스스로 하고 싶도록 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가르쳐도 별로 크게 성과가 없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