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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 예술의 이해 - 만화 바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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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원이가 가장 사랑하는 만화
바사라
과목 : 대중 예술의 이해
제출자 : A59
96406-039
정순원
내가 만화방에 가게 된 것은 아마도 5～6살 때부터 즉 글자를 읽을 수 있을 때부터로 기억한다..
우리 아빠는 무협지를 매우 좋아하신다.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무협지를 읽기 시작하면 밥시간이 되어서도 만화방에서 올 생각을 안 한다. 그 덕에 아빠를 찾아오라는 엄마의 엄명으로 만화방에 가서는 아빠가 조금만 읽으면 된다는 이야기에 한 시간, 두 시간 .... 엄마가 화가 나서 직접 찾아올 때까지 아빠 옆에서 그림책 즉 만화책을 읽었다. 그러던 것이 지금까지도 일주일에 두․세 번 정도는 만화방에 새로운 만화가 나온 것이 없는지 찾으러 만화방을 찾아간다.
그러던 중 교수님의 만화 숙제를 접했을 때... 아!! 그 감동이란!! ^.^
그래서 숙제를 듣고 거의 매일 만화방에 가도 있다. 지금까지 내가 읽었던 그 많은 만화 중에서 어떤 만화가 나에게 가장 재미가 있었는지를 찾기 위해서 녹두에 있는 만화 북토피아의 만화를 거의 헤집듯이 찾아 헤맸다.
그러던 중 “바사라”라는 만화를 찾게 되었다.
이 만화는 최근에 완결된 일본 만화이다.
그림은 거의 순정 만화()라고 해야하는 만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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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0
6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