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지은이
○○○
서명
○○○
작성일자
20 년월일
분류/분량
선거(문) / 1page
제목
보통 선거 연설문3
요약
부산 시장 선거 연설문입니다.
내용
안녕하십니까 ○○시민 여러분. 저는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하게 된
기호 3번 무소속 ○○○ 이라고 합니다. 제가 오늘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은 △△구 구민 여러분들 덕택입니다. 그분들의 열렬한 지지와
격려가 없었다면 저는 오늘 시장 선거에 출마할 엄두를 내지 못했을
것입니다. 저는 부산에서 태어나, △△ 중학교와, △△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 대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그래서 부산에 대해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부산에 대한 애정 역시 남다르다고 할수 있습니다.
친구들이 모두 더 좋은 학벌을 가지기 위해 서울에 있는 명문 대학에
진학할 때, 저는 서울대 진학을 포기하고 이곳에 남았습니다.
그때 당시 주위 사람들은 절더러 바보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바보입니다. 행복한 바보입니다. 저는 나름, 항구도시 부산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오고 있었고, 남다른 소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소신은 지금 여기 이 자리에 저를 세웠습니다. 그것은
서울시가 필요로 하는 인물, 또 부산의 발전에 기여하고 봉사하는
인물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때는 서울시장이 될 꿈은
감히 꾸지 못하였습니다. 저는 부산만큼 살기 좋은 곳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런 생각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부산에 있던 공장들이 다른 곳으로 이동하면서 일자리가 많이
줄어들었고, 그래서 청년실업자들이 전국 어디보다 많은 곳이 부산이
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 한창 일해야 할 나이의 피 끓는 청춘들이
길을 잃고 헤매고 있는 이 현실을 생각하면 저는 가슴에 돌덩이가
내려앉은 듯, 가슴 한쪽이 무겁고 답답해져옵니다. 저는 이런 현실을
바라보며 그냥 앉아 있을 수만은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감히
저는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저의 꿈이 보다 구체적으로 변한 것입니다.
저는 오늘 이 자리에 서면서 진정한 리더란 무엇일까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새 시대를 여는 리더의 자질에 대해서 말입니다.
‘리더십이란 리더가 부하들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행동하도록 이끌어가는
과정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진정한 리더고, 정치지도자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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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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