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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화전차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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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개요
어릴 적 재혼한 아버지와 함께 살아가는 평범한 젊은이 야화에게 유일한 즐거움은 모터사이클. 야화는 선천적으로 타고난 재능을 바탕으로 레이서들 사이에서 가장 빠른 NO.1의 영웅으로 대접받는다. 유명 모터사이클의 독점 판매점을 소유한 야화의 아버지는 모터사이클 레이서들로 구성된 팀을 조직해 동남아 각지에 출전시킨다.
영국에서 선수생활을 하는 데이빗이 합류하게 된다. 모터사이클 레이서들이 자주 모이는 술집에서 데이빗과 야화는 서로 만나게 되고 데이빗은 경주를 제안한다. 경주 도중 경찰의 검문에 걸려 쫓기게된 데이빗은 자신의 모터사이클을 숨겨두고 야화의 뒤에 탄 채 집으로 향한다. 데이빗의 집에서 야화는 자신과 데이빗이 비슷한 처지인 것을 알게 된다.
이조의 아버지인 보숙의 생일날. 이조는 선물을 준비해 가지만 보숙의 깊은 불신이 다툼으로 번져 생일 파티장을 뛰쳐나온다. 여자친구 아이를 태우고 집으로 가던 중 폭주족 패거리의 시비에 참지 못하고 아이를 냉정히 돌려보내고 경주에 응한다. 한밤에 자존심을 건 레이스. 맨 앞으로 튀어나간 야화는 커브 길을 돌다 미끄러져 사고가 나게 된다. 사고로 인해 큰 부상을 입게된 야화는 모터사이클에 대한 두려움, 공포로 가득 차게 된다. 헌신적인 아이의 간호로 아조는 서서히 자신감을 회복하게 된다.
마카오 대회에서 우승한 데이빗은 우승컵을 아조에게 준다.
어느 날 아조의 친구 가락은 자신과 아조를 비웃는 소문의 근원지를 데이빗으로 오해하고 그에게 경주를 제의한다. 아조의 만류로 데이빗은 경주를 거절하고 자신이 스포츠카를 타고 집으로 향한다. 그러나 가락은 모터사이클로 데이빗의 스포츠카를 추월하여 달리다가 트럭과의 충돌로 목숨을 잃게 된다.
아조는 자신과 가락의 자존심을 찾기 위해 데이빗과의 경주를 결심한다. 그러나 아이는 만일 다시 경주를 시작한다면 가족들을 따라 이민을 가겠다고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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