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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공동체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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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벼락을 맞으면서 즐기는 공동체놀이(여름철 물놀이)
발 바닥위의 세수 대야
조당 6-8명 정도가 알맞다. 전부 뒤로 드러눕고 발을 세워서 가운데 모은다. 그 위에 물이 가득한 세수 대야를 올려놓고 신발을 천천히 벗는데 가장 빨리 벗은 조가 승리한다. 세수 대야를 떨어뜨리지 않고 모든 조원이 신발을 벗은 조끼리는 진행자의 신호에 따라 발을 하나씩 떼어내면서 최후에 남는 조를 가린다. 물은 깨끗한 물보다는 약간 건데기()가 있는 것으로 하는 것이 더 재미있다.
물총과 촛불
초등학생, 중학생에게 어울리는 놀이이다.
물총과 양초와 눈가리개를 준비한다. 2-4조로 나누고 각 조별로 1-2명씩 선수로 나온다. 먼저 눈가리개를 하고 왼손엔 초를 오른손엔 물총을 든다. 진행자가 시작신호를 하면 선수들은 자신의 물총으로 상대방의 촛불을 끄면서 자신의 촛불은 방어해야 한다. 일정 지역을 벗어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주전자와 컵
큰 주전자(1개)와 종이컵(조원 숫자만큼), 눈가리개(1개)를 준비하고 각 조당 5-10명 정도가 되도록 한다. 조에서 인도자 1명과 장님 1명을 뽑는다. 나머지는 둥그렇게 둘러앉아 종이컵을 손에 들고 머리 위에 고정시킨다. 인도자의 인도에 따라 장님이 주전자를 들고 조원들의 머리 위에 있는 종이컵에 물을 가득 따른다. 모든 조원들의 머리 위 종이컵에 물이 가득 찰 때까지의 시간을 재고 다 끝났으면 다음 조가 이어서 한다. 단 인도자는 위, 아래, 앞, 뒤, 왼쪽, 오른쪽 의 여섯 단어만 사용할 수 있으며, 다른 조원들은 일체 말할 수 없다.
물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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