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쓰임 받을 녀석 같으니라구~!!
▶ 말씀 : 디모데후서 3장 20 -21절
▶ 포인트 : 주인에게 쓰임받기 합당하게 준비된 그릇은 언제나 주인 보기에 좋은 일에 잘 쓰여 진다.
▶ 속았지롱~!!
☞ 준비물 : 금박지, 은박지, 일반 그릇, 찌그러진 그릇, 과자 준비
(금박지 그릇은 안이 더러운 그릇으로 준비한다)
자~!! 지금 전도사님이 여러분에게 맛있는 과자를 주려고 그릇을 가져 왔어요. 여러분은 지금부터 맘에 드는 그릇을 하나씩만 골라서, 전도사님에게 가져오면 전도사님이 그 그릇에다 과자를 주도록 하겠어요. 단, 그릇은 절대 뒤집어서 보고 선택할 수 없어요. 그릇의 겉모습만 보고 선택하세요. 그리고, 한번만 선택할 기회를 주도록 하겠어요. 자~!! 그럼 지금부터 맘에 드는 그릇을 골라보세요. 자~! 여러분이 고른 그릇 중에는 과자를 담아서 먹을 수 있는 그릇이 있는가하면, 과자를 담아서 먹을 수 없는 그릇도 있어요. 왜 그렇죠 맞아요. 너무 더러워서 그렇죠 아무리 금으로 만든 그릇이라도 그릇의 안이 더러우면, 그곳에 음식을 담아서 먹을 수가 없겠죠 그러나 아무리 작고 찌그러져서 볼품없는 그릇이라도, 그 안이 깨끗하다면 음식을 담아서 먹기에 충분한 그릇이 되겠지요 이것처럼 우리들은 겉모습만 예쁘고 화려하다고, 속안도 예쁘고 화려할 것이다라는 생각은 올바른 생각이 아니지요
▶ 말씀 속으로
오늘 말씀은 사도 바울 선생님이 감옥에 갇혀있을 때에, 젊은 디모데 목사님께 썼던 편지에요. 어릴 때부터 바울 선생님에게 성경말씀도 배우고, 하나님을 믿는 것을 배웠던 디모데 목사님에게 바울 선생님은 이제 감옥에 갇혀 죽을 날을 기다리며, 마지막으로 부탁하는 말씀을 적어 놓았어요. 그 중에서도, 오늘 이 말씀은 우리 친구들에게도 매우 중요한 말씀이 될 거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