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열리다(행7:54-60)
오늘은 초대교회 일곱 집사 중 한 사람인 스데반이 죽기 직전에 일어난 한 가지 사건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것은 하늘이 열리는 사건입니다. 하늘이 열려서 하늘을 우러러 보니 하나님의 영광과 예수께서 하나님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성경에 보면 하늘이 열리는 사건이 여러 번 나옵니다.
첫째, 성경에서 하늘이 열렸던 사건들은
(1) 노아 심판 때 하늘의 창이 열렸습니다. “노아가 육백세 되던 해 이월 곧 그달 십칠일이라 그 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들이 열려 사십 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졌다”(창7:11)고 했습니다. 이 때의 하늘은 심판의 하늘이 열리는 것을 말씀한 것입니다.(사24:18, 계6:12, 마24:2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