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 금 질
페라이트에 탄소가 억지로 고용당한 조직을 마텐자이트라고 하며 이 조직을 얻기위한 목적으로 강을 오스테나이트 상태의 고온, 즉
A₃ 변태점보다 30~50℃정도 높은온도로 일정시간 가열한후 물이나 기름 중에 급냉시키는 열적 조작방법
탄소함량이 0.5%인 강은 담금질에 의하여 오스테나이트가 남게 된다.오 스테나이트의 잔류는 탄소 함유랑이 높으며 합금원소가 많고, 담금 질 온도가 높고 결정입자가 굵을수록 그 양이 증가한다.이와같이 담 금질후에 잔류 오스테나이트가 있을 때에는 시효 변형을 일으킬수 있 으므로, 담금질 후 오랜 시간의 심랭처리를 하여 잔류 오스테나이트 를 완전히 마텐자이트로 변태시켜야한다.
탄소를 순간적으로 고용한 상태로 변태하는 것을 〃변태라고하고, 상태에 순간적으로 고용되었던 탄소가 확산하여 시멘타이트를 형성하여 와 시멘타이트인 퍼얼라이트 조직으로 변태하는 것을 제2변태 또는 A ′조직이라고 한다. 따라서 담금질이란 제1단계 변태만하고, 제2단계조직을 저지시키는 조직이다. 담금질을 하는 목적은 강의 내마모성을 증가시키는 데에 가장 큰 목적이 있으며 또한 강도를 올리는데 있다. 이는 850℃에서 5분내지 10분간 가열한다. 실재로는 공작물의 크기에 따라 10분내지 30분 정도일 때도 있다. 기름속에 공작물을 수직방향으로 담그며 약20초내지 30초 동안에 1초에 1회정도로 저으면 경도가 균일하게 들어가게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