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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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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 이스라엘의 역사
가나안 정착
신학 9801047 장훈석/ 99011059 이종찬
99011046 유흥동/ 99011055 이수민
00011015 김은민/ 00011010 김신웅
사복 02032011 명진주/ 02031058 최수잔
담당 교수: 김종윤 교수
서론
가나안에 이주해 들어온 히브리인들의 초기 생활은 이미 그 이전부터 팔레스틴에 머물러 살던 원주민들의 문화에 비해 매우 뒤떨어진 상태에 머물고 있었다. 다시 말하면 가나안의 원주민들은 도시 국가(the city states)를 건설하고 막강한 군사력을 지니고 있었으며, 또 고도의 문명을 이루고 살고 있었다. 이들은 철기 문명(Iron Age)를 이루고 있어 철병거를 비롯한 최첨단의 무기들을 소유하고 있었다. 적어도 이러한 가나안의 상태에서 광야에서 이주해 들어 온 이스라엘이 어떻게 가나안을 점령하고 지배하게 되었는가하는 질문은 매우 중요한 것이다. 이러한 궁금증을 풀어주기에는 여호수아서의 문학적 난제들과 감질맛나게 하는 고고학적 자료들이 큰 걸림돌이라 하겠다. 그러기에 여러 학자들의 다양한 의견이 나오는 것은 당연하다고 할수 있겠다. 우리는 여기서 하나나의 결론을 도출해서 그것으로 목표와 방향을 설정하기보다 여러 방향이 주는 장점과 단점등을 파악하여 각각의 의견등을 조율하고 자한다. 그러기에 크게 3가지로 나누어 살펴보고자 한다. 첫째는 정복설이요 둘째는 평화 이주설이요 마지막은 농민 봉기설이다.
본론
1) 정복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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