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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암 이현일의 경세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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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설명:시작]
[숨은설명:끝]
葛庵 李玄逸의 經世思想
[숨은설명:시작]
[숨은설명:끝]
金 洛 眞
(고려대)
목 차
1. 머리말
2. 維新의 지향과 개혁안의 성격
3. 民本政治論
4. 春秋大義와 秩序觀
5. 天人合一과 災異說
6. 時務策
7. 맺음말
[숨은설명:시작]
[숨은설명:끝]
[숨은설명:시작]
[숨은설명:끝]
[숨은설명:시작]
[숨은설명:끝]
1. 머리말
[숨은설명:시작]
[숨은설명:끝]
葛庵 李玄逸(1627 仁祖5년~1704 肅宗30년, 자는 翼升, 諡號는 文敬)은 退溪學의 성리학자이다. 그런만큼 그는 退溪 李滉(1501~1570)의 학문적 유산인 四端七情論을 계승하여 [栗谷李氏四端七情辨]을 집필하고, 당대 儒賢들의 학문을 논한 [秋愁管見錄]을 저술하는 등 朱子學의 연구에 깊은 조예를 보이고 있다. 특히 그는 易學에 높은 식견을 보여 眉叟 許穆(1595~1682)이 그를 經筵에 참석시키자고 국왕에게 건의하기도 하였다. 출사 중에도 그는 실무의 직책을 담당할 신하가 아닌 '博古通今'의 博學君子 또는 師儒로 예우될만큼 그의 학문적 소양과 덕성은 국왕과 대신의 인정을 받고 있었다. 儒賢에게만 제수되던 世子侍講院贊善, 司憲府 掌令, 成均館 祭酒 등의 직책이 그에게 주어진 것도 종신토록 성리학의 연구와 수양에 힘쓴 결과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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