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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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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마 서
1. 배경
이 서신은 바울이 로마에 있는 성도들에게 쓴 것이다(롬1:7) 거기에는 유대인과 이방인 이 섞여있었다(롬1:13, 롬2:17). 로마 교회의 기원에 대해서는 아는바 없으나 그러나 로마의 성도들은 지중해를 중심한 여러 지방에서 로마로 이주해온 사람들이다.
그중에 더러는 바울과 베드로가 순회 전도할 때에 개종한 사람도 있었을 것이고, 그리고 어떤 이는 오순절에 예루살렘에 올라갔었다가 그리스도의 메시지를 가지고 로마로 돌아온 사람도 있었을 것이다(행2:10).
그러나 바울은 이 편지를 쓸 때 까지도 한번도 로마를 방문한 일이 없었다.
바울은 고린도에서 세계의 수도인 로마로 가기를 원했다(롬15:23-25). 그래서 그 준비로서 이 편지를 써 보내기로 한 것이다.
바울이 제3차 전도 여행중 고린도에 얼마동안 머물러 있던 때 쓴 것이다.
57년경이 라고 본다.
바울은 로마 교회가 당면하고 있는 실제 문제를 다룬 것이 아니라 구원과 그리스도인의 생활의 기본적 진리에 관하여 쓴 것이다.
그리고 로마서는 갈라디아서를 쓰던 때에 거의 같은 시기에 쓴 것으로 이 두 편지는 비슷한 점이 많은데 이 두 편지의 기본 교훈은 구원이 행함으로 얻는 것이 아니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얻는 다는 것이다
2. 내용과 주요 사상
로마서의 중심 사상은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는 헬라인 에게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롬1:16-17) 하는 이 말씀이다.
이 주제는 그리스도인이 가져야할 모든 경험의 기초인데 그것은 기본적인 접근이 확립되지 않는 한 아무도 하나님과 상관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서신은 특별히 이방인에게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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