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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포우프총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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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포우프(1688-1744)
1. 그의 생애
알렉산더 포우프(Alexander Pope)는 그 시대의 여러 주요 작가들 중에서 오로지 문필로만 생활을 영위한 유일한 작가였다. 하지만 그는 거의 출생시부터 좋지 못한 건강에 시달렸다.
그는 어린 시절 몸도 약한 데다가 척추 결핵까지 걸리는 바람에 발육이 저하되어 불구가 되었다. 부유한 런던의 상인이었던 그의 아버지는 시인이 태어난 그 해에 사업에서 손을 떼었고 1700년에는 윈저 포리스트의 빈필드에 작은 토지를 마련하였다. 전원적인 환경 속에서 건강이 비교적 호전되자 소년은 일찍부터 자연의 아름다움에 심취했고 원예에 대한 평생의 취미를 싹틔우게 되었다. 나쁜 건강과 종교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들쑥날쑥하게 되어 버렸던 학교 공부를 그는 그곳에서 광범위한 독서를 통해 완전하게 바로 잡았다. 그리고 아버지의 격려에 힘입어 시에 대한 재능을 일찍부터 개발하게 되었다.
포우프는 한번도 좋은 건강을 누린 적이 없었다. 만년에는 격심한 두통에 시달렸고 십사리 격화되는 신경과민으로 인해서 고통을 받았다. 이러한 신경증적인 성마름은 그가 자신의 민감하고 열렬한 기질에 대해서 지불하지 않으면 안 되었던 어떤 대가였는지도 모르지만, 그러나 바로 그 기질 덕분에 그는 위대한 시인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2. 작품들
『비평론(Essay on Critic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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