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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교과서에종군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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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교과서에 종군위안부는 필요없다.
①종군위안부(군대위안부)
1930년대부터 패전 때까지 일제에 의해 강제 징용되어 일본군 위안소에서 성적 착취의 대상이 되었던 여성들을 일컫는 말. 대부분이 한국 여성으로 엄밀히 말하자면 성적 노예 취급을 당한 여성들.
♤정신대 : 정신대란 일제의 침략전쟁이 1940년대에 들어와 세계대전으로 확대되자 전쟁 수행에 필요한 일본 및 식민지, 점령지의 탄광, 군수공장, 철도, 비행장, 병원 등에서 근로할 인력을 일본과 그 밖의 점령지에서 남녀 구별 없이 차출, 징용한 조직을 통칭한다. 태평양전쟁이 막바지로 접어드는 1943년 이후엔 여자정신대 혹은 여자근로정신대에 한정해서 쓰이는 경향이 나타나다가 마침내 1944년 8월에 이르러 여자정신대근로령이1)1) 이 포고령에는 12세 이상 40세 미만의 여자를 필요한 경우 정신대로 편성하여 1년 간 전장에서 근무하도록 하는 내용이 들어있다.
내려지게 된다. 조선총독부가 여자정신대 근로령을 공포한 이후부터는 전쟁 노동력으로 동원된 여자에 한해서 사용되었던 단어이다.
♤종군위안부 호칭문제: 종군위안부라는 명칭은 강제성보다는 자발성을 내포하고 있어 적절한 표현이 아니다. 일본군 성노예가 맞는 말이다. 종군위안부라는 명칭은 피해자들의 참담한 삶과 일본의 조직적이고도 강제적인 성적 학대를 말하기에는 부실한 개념이다. 이를 종군위안이라 하여 군을 따라 전장에서 군인들을 위문해 준 여성들을 일컫는 것은 일본군 성노예 역사를 은폐하고 자발적이었다는 것을 내세우기 위한 일본의 저의가 서려있는 것으로 보아도 무리가 없다.
②위안소 창설 목적과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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