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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와 4복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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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와 4복음서
이 책은 두란노 출판에서 발행했고 이중수 씨가 번역했다. 초판은 1984년 7월 25일에 나왔고 신학교 주변 서점에서 아주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가격은, 6,500원이다. 이건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인데 책의 내용에 걸맞지 않게 그 값이 너무나 싼 것 같다. 사람들이 복음의 가치를 모르고 그것을 마치 먼지 쌓인 창고의 골동품처럼 여길 때가 난 가장 속상하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는 영적인 축복을 볼 수 없음을 다시금 느꼈다.
이 책의 저자 존 드레인 박사(Dr. John Drane)는 스코틀랜드의 스털링 대학교(Stilrling University)종교학과 교수이다. 참고로 이 책의 자매서인‘바울(Paul)’은 여러 판을 거듭하였고 종교계와 교육계에서 격찬을 받기도 했다.
저자는 우리에게 익숙한 이야기를 반복해서 이야기하지 않는다. 대신 핵심적인 질문들을 던지고 있다. 그 질문들에 대해 이 책은 신약의 증거에 충실하고 현대 신학의 입장도 충분히 인식해 가며 답하고 있다. 그 접근방식은 지극히 대중적이다. 그러나 철저하고 정보가 확실하며 넓은 지식으로 쓰여진 것은 분명하다.
이 책은 총 3부로 나누어져 있다.
제1부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구원자
제2부는 하나님의 새 사회
제3부는 예수를 아는일 이다.
제1부 하나님이 약속한 구원자
본서는 예수에 관한 것이다. 그래서 예수의 놀라운 생애와 그의 가르침에 대해서 말해주는 네 개의 신약복음서들에 대한 것이기도 하다.
먼저 예수의 사역에 대한 역사적 배경을 살피고 나서 그의 가르침 중에서 중요한 부분들을 다루고 있다. 마지막에 가서는 복음서 자체를 논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즉 누가 복음서를 썼는가 왜 저자들이 그렇게 썼는가 예수의 대한 그들의 말을 우리가 믿을 수 있는가 등의 질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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