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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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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과 정부수립과정...』
목 차
서 론 ∙∙∙∙∙∙∙∙∙∙∙∙∙∙∙∙∙∙2
본 론 ∙∙∙∙∙∙∙∙∙∙∙∙∙∙∙∙∙∙3
•미소양국의 분할점령
•미소공동위원회 실패
•이승만의 귀국과 활동
•이승만의 워싱턴 로비 활동
•이승만의 입법의원 원격조정
•좌우합작운동의 실패
•국제연합에 넘어간 한국문제
•1948년 5월 10일 총선거 실시
•이승만 대통령 당선
•참고자료
결 론 ∙∙∙∙∙∙∙∙∙∙∙∙∙∙∙∙∙∙13
서 론
이승만의 저서 <독립정신>과 도미(渡美)를 보면 그의 독립과 정부수립에 대한 그의 사상을 짐작해 볼 수 있다.
<독립정신>에는 그의 제국주의에 대한 관점이 잘 드러나 있다. 19세기말, 20세기초 세계의 대부분 지역, 그리고 바로 우리나라에 대한 가장 격렬한 제국주의 열강의 침략기였다. 그러나 이승만은 <독립정신>에서 『외국인이 오는 것이 본래 나를 해하려는 주의가 없고 피차에 다 이롭기를 경영함인즉 외국인이 오는 것을 막을 까닭이 없다.』고 주장하고, 『외국인을 원수같이 여김이 제일 위태한 것』으로 『이것은 어두운 백성들이 항상 까닭없이 남을 미워하는 폐단』이라고 일갈하였다.
외국인을 미워하면 큰 해만 입는다고 본 그는 『천주교를 미워해 병인양요를 초래했고, 갑신정변·임오군란 때에도 일본인을 몰아내려다 큰 화를 당했으며, 동학이 일어나 외국인을 몰아낸다 하다가 동양의 대란만 만들었으니 외국인에게는 아무리 원통하더라도 고개를 숙이고 참아서 피하라.』라고 권고하였다.
이와 같이 이승만은 배재학당 등에서 선교사들로부터 제국주의 열강의 침략논리에 철저히 감염되어 그에 대한 무저항적 수용자세를 보이면서 『외교를 친밀히 하는 것이 지금 세상에 나라를 부지하는 법』으로 생각하였다. 그는 『남에게 억울함을 당할 때에는(외국 열강이) 힘껏 도와줄 것』이라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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