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이윤기의그리스로마신화
|
|
|
|
나만의 아리아드네의 실타래를 따라
신화라고 하면 우리 머릿속에 무엇이 떠오르는가 먼저 글자 그대로 직역하면 신들의 이야기이다. 가장 친숙하게 들어온 그리스 로마 신화, 건국 신화 혹은 신화 같은 존재 누구 이 정도 떠오를 것이다. 신화의 사전적 의미는 설화의 한가지로 국가의 기원이나 신의사적 유사 이전의 민족사등의 신성한 이야기로 민족적인 범위에서 전승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정의된다. 어느 나라 어느 민족이든지 자신들의 신화를 가지고 있으며 그것은 끊임없이 후대에게 전해져 내려왔다.
그럼 왜 이렇게 신화가 수십세기가 지나도록 생명력을 유지할까 또 왜 어떤 국가라도 그 탄생의 유례를 신화에 의해 설명하려고 할까 왜 신화가 중요한 것일까 신화는 그 공동체의 민족들에게 정체성을 심어주기 때문이다. 신화를 믿고 따름으로서 자기 민족만의 믿음과 정체성을 가질 수 있다. 또 어떤 사회에서도 생활방식을 지배하는 규칙들이 종교 등에서 합법성을 취해있듯 신화도 도덕적 행위의 체계를 이루는 핵심적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신화는 신의 개입, 인류의 탄생으로 시작하여 인류의 진보, 전쟁 등으로 계속된다.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신화, 그리스 로마 신화는 우주 최초의 혼돈상태인 카오스에서 시작된다. 자연이 생성되고 여러 신들이 등장하여 인류의 탄생 등도 그리고 있다. 여러 추상명사를 신의 이름으로 존재화 시키고 생명 부여, 자연현상을 설명하는 이야기가 많다.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