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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야기를 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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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본을 얼마나 알고있을까
우리가 흔히 일본을 말할 때, 언제나 선입견을 보고 그들을 우리보다 단지 열등한 야만인처럼 보는 일이 많다. 이는 우리의 마음속에 잠재되어 있는 막연한 우월주위와 일제시대에 당했던 피해의식 때문에 가진 오류임에 틀림없다. 이렇게 가지는 일본에 대한 편견은 우리가 일본을 뛰어 넘기위해서는 반드시 고쳐야 할 점들이고 그를 위해서 우리는 일본에대해 좀 더 자세히 알 필요성이 있다.
일본에 대한 우리의 편견은 과연 어떤 것들이 있을까 우선 삼국시대 때 우리문화의 일본 전파에 관한 예가 있다. 일본인들은 삼국시대 때 우리나라 남부 지방을 지배했다고 주장하는데 우리는 언제나 그 설은 일본서기란 믿을 수 없는 책에 나온 내용이므로 신빙성이 없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정작 우리가 삼국시대 때 일본에 문화를 전파했다는 내용도 그 책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보면 이것은 모순이 아닐수 없다. 이런 잘못된 교육속에서 우리는 이미 일본에 대한 엉뚱한 우월의식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이런 교육뿐만 아니라 언론마저 이런 현상을 뒷바침 한다 언론은 언제나 우리에게 유리한 부분만을 보도할 경우가 많고 그를 곧이 믿은 국민은 언제나 잘못된 상식을 가지게 된다. 이렇게 학계, 언론, 사회가 힘을 합쳐 일본에 대한 잘못된 인식만을 심어준다면 이것은 일본을 극복하는 것이 아니라 후세에게 조차 일본과 싸우기 전 미리 지고 들어가게 하는 꼴이나 다름없다. 미운 것은 미운 것이고 확실히 할 것은 확실히 해야 한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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