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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을 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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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 지옥을 알어
(눅 16:24)
어느 동네에 나쁜 부자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부모로부터 재산을 물려받았는지 거짓된 방법으로 재산을 모았는지 알 수 없지만 좌우간 큰 부자였습니다. 많은 재산을 가진 부자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이 부자는 죽어서 지옥으로 갔습니다.
1. 왜 지옥에 갔을까요
첫째, 모세와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이 말은 한마디로 하나님을 믿지 않았다는 말씀입니다. 교회에 나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지도 듣지도 않았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매 주일마다 교회에 나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이 얼마나 복된 일인지 모릅니다.
둘째,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혹 죄를 지었더라도 하나님께 고백을 하고 회개하기만 하면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께서는 우리 죄를 용서해 주십니다. 지옥은 죄 있는 사람들이 가는 곳입니다. 여러분 가운데 죄 지은 사람이 있나요. 회개하세요.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세요.
셋째, 이웃을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부잣집 대문에 거지 나사로가 피부병을 앓으며 누워 있었습니다. 부자는 매일 매일 잔치를 하면서 배터지게 호화로운 음식을 먹는데 나사로에게 따뜻한 밥 한 그릇 줄 줄 몰랐습니다. 오직 그에게 주어진 것은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인데 이것은 무슨 말 인고하면 그 당시 사람들은 수저를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음식을 먹었는데 이 음식을 먹다가 다른 음식을 먹을 때는 더러워진 손을 빵으로 닦아내었는데 이 음식 닦은 빵은 개들에게 주었습니다. 이것을 나사로가 먹었다는 것입니다. 우리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을 돌보고 아픔을 나누는 것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2. 과연 지옥은 어떤 곳일까요
(1) 뜨겁게 불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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