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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상담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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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내담자 인적사항
☞ 성 명 : 박희선
☞ 성 별 : 여
☞ 나 이 : 18세
☞ 학 력 : 인문계 여자고등학교 2학년 재학
☞ 종 교 : 기독교
☞ 정보제공자 : 본인
Ⅱ. 내담자가 호소한 주요문제
임신으로 인하여 아이를 나아야할지, 중절수술로 낙태를 해야할지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기에, 심리적으로 불안함과 좌절, 낮은 자아존중감 경험과 자신의 종교가치관과의 차이로 스스로 죄책감에 빠져서 신앙에도 문제가 생기고 있다. 거기에 사귀는 오빠가 군대에 감으로 버려진다는 것에 대한 불신과 분노, 적대감 등을 느낀다. 또한 학교에 다니고 있는 상황에서 계속 학교를 다녀야 하는 건지, 중퇴를 해야하는 것인지 등 자신의 미래에 대해 어떤일이 펼쳐질 것인가를 걱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 자신을 믿고 있는 가족에 대해 스스로 죄책감과 학교의 규칙을 어긴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집이나 학교에 가는 것을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다.
Ⅲ. 현재상황
희선이는 평범한 여고생으로 친구들 관계나 성적에 큰 문제없이 학교에 잘 다니는 학생이며, 집안에서도 할머니와 부모님의 귀여움을 받으며, 언니와 동생사이에서도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는 상태이다.
작년 여름 봉사활동을 통해 만나게 된 대학생 오빠와 친하게 지내다가 서로 이성으로 발전하여 현재까지 만나고 있다. 그러다 지난 겨울 크리스마스 때 오빠 친구 커플들과 어울리다 분위기에 끌려서 육체적인 관계를 갖게 된다. 그 후 오빠와 몇 번 관계를 가졌으나 최근에 몸에 이상을 느껴서 검사를 해 본 결과 임신 4주라는 판정을 받게 되었다.
사귀는 오빠는 현재 대학 2학년으로 2달 후면 군대에 가기에 희선이는 아무에게도 말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혼자 고민을 하다가 상담전화를 하게 되었다.
Ⅳ. 가족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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