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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의 공공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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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방송의 공공성에 대한 전통적 논의가 다매체,다채널 시대를 맞아 재정립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새로운 방송의 공공성 개념을 논의하기.
1993년, 뉴미디어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CATV의 본격적인 방송과 더불어 새로운 매체에 대한 전통적 시각의 변화와 다른 조명에서의 방송윤리가 조금씩 부각되어지고 있다.
과거 AM, FM 방송, 아날로그 방식의 방송매체, 기존방송의 영상화면, 일방향 브로드캐스팅 등 많은 환경 속에서 우리는 과연 올바르게 매체를 수용하였는지 혹은 제대로 소화하고 좀더 생산적인 방향으로 나아갔는지, 당시 방송의 개념과 그것 속에서의 공공성이란 무엇이었는지 간략하게 살펴보고 앞으로 우리가 수용해야만 하는 새로운 매체에 대한 조명과 그것에 따르는 다른 방향에서의 뉴미디어 공공성의
변화를 논의해보고자 한다.
(1) 방송이란 무엇인가
방송(放送)이란 용어 그대로 라디오,텔레비전을 통해서 뉴스,강연,연예 따위를 보내는 broadcasting을 의미한다. 즉 대중매체인 여러 채널을 통해 우리에게 전달되어 지고 받아들이도록 하는 일종의 COMMUNICATION 주체인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방송을 살펴본 다는 것은 바로 대중매체에 대해 알아본다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간주되어 진다.
(2) 대중매체의 필요성
오늘날의 사람들은 좋던 싫던 대중매체와 장시간 노출되어 진다. 대중매체는 일종의 사회제도처럼 우리 곁에 우뚝 다가온 것이다. 그것은 오락적, 정보 제공적,교육적 등의 기능을 발휘하며 긍정적인 면을 보이기도 하는 반면에 사람들의 돈과 시간을 앗아가는 이중적인 면도 존재한다.
그러나 현대 사회나 앞으로 도래할 미래정보화 사회에서 대중매체는 뺄 수도 무시될 수도 없는 존재인 것이며 또한 인간의 원만한 사회적인 삶을 위해서도 필요악의 형태를 띄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대중매체의 올바른 필요성을 제대로 이해하여 왜곡되지 않는 대중매체를 받아들여야 해야만 하는 것이다.
본론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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