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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배아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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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배아 복제
-인류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꿈의 기술인가
한 아이가 있습니다. 그 아이는 3일 아니 2일에 한번씩 병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학교를 열심히 다니고 싶지만 몸이 말을 듣지 않습니다. 친구가 생일 파티에 초대를 했으나 아이는 갈 수가 없습니다. 아이는 너무나도 슬펐습니다. 아이는 아빠한테 얘기합니다. 아빠, 나 병원 가기 싫어. 나, 놀고 싶단 말이야.. 아이는 울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아이를 보며 매우 안스러워 합니다. 내 신장이라도 떼어 줄 수 있다면.. 아이와 꼭 맞는 신장을 이식받기 위해서는 언제 까지 기다려야 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아버지의 눈에는 눈물이 흐릅니다.
TV프로그램을 보고 있던 모든 사람들은 모두 눈물을 흘립니다. 쯧 쯧 불쌍한것..
이어서 토론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우연찮게도 배아 복제에 관한 토론입니다. 사람들은 배아 복제가 맞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윤리와 현실의 차이를 생각하면서 배아 복제를 지지 합니다. 배아 복제는 옳은 것입니다.....
연내 이르면 인간배아 복제
자보스 박사 밝혀
사상 최초의 복제인간 배아가 아주 빨리 생산될 수 있을 것이라고 인간배아 복제작업을 강행 중인 파노스 자보스 박사가 15일 밝혔다.
자보스 박사는 이날 AFP통신과의 회견에서 우리는 첫 핵 이식작업을 곧 시도할 것이라면서 복제된 인간배아가 이르면 연내, 늦어도 내년 초까지는 만들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확한 날짜를 못박지는 않았다.
자보스 박사가 공개를 꺼리는 1개국 혹은 2개국의 비밀 실험실 두 곳에서 진행중인 인간배아복제 작업에는 자녀를 가질 수 없는 불임부부 10쌍이 참여했다.
자보스 박사는 이탈리아의 인공수정 전문의 세베리노 안티노리 박사와 함께 12명의 전문의로 구성된 인간복제 프로젝트 국제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다.
이 컨소시엄의 첫번째 목표는 여성의 난자에서 핵을 제거한 뒤 대신 남자의 세포에서 채취한 핵을 주입한 복제 배아를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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