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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해와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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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해와 상담
서론 - 오직 한 길 예수
그리스도안의 단순성에 대한 저자의 상담 중심을 잘 표현하고 있다. 심리 학자들의 죄에 대한
편견과, 신학자들의 학문의 비실제성과 현실 적응력 없음을 저자는 문제 제기하고 있다. 그리고 저
자는 성경적 상담 출발의 본질을 세가지 가정을 제시한다. 그것은 성경의 기본적 충족성, 그리스도
와의 관계, 공동체이다. 이러한 저자의 기본 입장은 성경적 상담의 핵심을 말 하는 것으로 성경에서
말하는 인간 이해와 직접적으로 관련되어져 있다고 생각한다. 아울러 신학의 교리적, 이론적 논의가
무성하고 중요시되는 현실에서 실제 삶속에서 인간을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능력, 말씀의 전제를 그
출발로 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1부-성경의 충족성
1. 무엇을 믿어야 할지 어떻게 아는가
수많은 심리학적 치료법이 난무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것들에 대한 평가의 기준은 효과적인 부분이
아니라 그것이 진실한가의 문제이다 라고 저자는 이야기하고 있다. 진실에 대한 두가지 핵심
사항은 성경의 권위와 성경의 충족성이다.
지식 획득은 직관,이성, 경험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하지만 이것들의 한계는 뚜렷하다. 확신의 자리
에 도달하기 위한 다른 무엇이 있는데 그것은 계시라고 말한다.
저자의 이러한 견해는 성경의 충족성을 위한 기존 것에 대한 문제제기이다. 이러한 문제제기는 상
담이라는 과제 앞에서 그 원칙과 방향을 설정하는데 반드시 있어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된다.
2. 성경은 인간이 자기를 믿는 것을 경계한다.
책 두 권의 견해의 문제는 성경에 의존하는 태도를 버리고 이성주의와 경험주의의 입장을 취
하게 되는데에 있다. 이러한 저자의 지적은 나 자신도 평소에 막연하게 가져왔던 신학과 심리학의
상호 지지의 입장을 다시금 돌이켜 보게 한다. 결국, 성경의 계시가 상담의 최종적인 기준이 되어야
한다는데 동의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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