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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와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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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와 용서 ver 0.9
치유와 용서는 인과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다. 다시말해서 치유는 용서의 결과이다. 그러나 아무에게나 치유가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할 것은 믿음이다. 왜나하면,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무조건적으로 용서하시기 때문이다.
예수시대의 치유란 지금과는 의미가 달랐다. 그 당시의 병은 자신의 죄에서 연유한다고 여겨졌고, 마귀나 악령이 몸에 달라붙어서 병이 발생한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병을 고친다는 것은 마귀를 내쫒는다는 것과 의미가 같았다. 따라서 오늘날의 과학적인 의술로는 생각할 수 없는 주술적인 방법으로 병을 치유하려고 했다. 그러나, 비록 예수도 과학적인 방법으로 치유를 행한 것은 아니지만 다른 치유자와는 뚜렷하게 다른점이 있었다.
☞(아래 표 참조)
다른 구마자
예수
오랜 규범의 준수, 주문, 상징적인 동작,재료, 예식, 예언자의 이름을 부름..... 등의 마술적 행위를 사용
타자의 권위나 어떤 전통적 예식도 사용하지 않고 오직 믿음에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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