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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앤모르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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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요약하자면 기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재들이고 경영자들은 그 인재들이 회사에 충성심을 가지고 일을 할 수 있는 문화를 형성하고 유지해야 기업이 잘돌아간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문화를 형성하는 방법은 직원들의 열정을 일으키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슈왑에 있어 직원들의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란 사회에 봉사하고 기쁨을 직원들이 모두 함께 나누는 것이다. 직원들의 헌신적 열정을 불러 일으키기만 하면 팀워크, 충성심, 자기 헌신, 봉사, 등등 이런 것들은 자연히 따라오는 것이다. 이런 결과로 기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이윤도 더불어 따라오게 되는 것이다.
문화 형성
우리는 모두 문화 속에서 살고 있다. 문화는 우리 생활에서 너무나도 당연하게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인식할 수 없다. 데이브 교수는 문화를 “가치, 의미를 공유하는 공통의 언어, 그리고 가치를 실현시켜 주는 모든 활동들의 집합”이라고 정의한다.
문화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랜동안 사람들의 노력에 의해서 생기게 된다. 미국의 문화는 집단의 안정보다는 개인의 기회를 우선시하는, 솔선수범과 진취성이라는 특징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미국 근로자들은 업무에 따라 집단에 속해서 움직일 수도 있고 프리랜서로 움직이기도 한다. 결코 충성심이라는 것보다 업무를 우선시하는 스타일이다.
하지만 문제는 충성심에 대한 필요가 지금처럼 높았던 적이 없었다는 점이다. 제품은 이제는 버전이라는 명칭과 함께 매일매일 달라지고 있다. 가령 크라이슬러의 경우 콩코드를 선보이면서 제조사이클을 40% 감축시켰다. 모든 것을 네트워크 상에서 디자인부터 완성까지 작업을 이루어냈다.
이제는 충성심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게 된 지금 충성심은 다시금 경쟁력을 높여주는 강점으로 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사업에 있어 핵심은 직원들이 헌신할 수 있는 문화를 어떻게 다양하게 만들고 유지하는 것인가이다. 예를 들면, 애플사는 직원들의 삶에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는 마음깊은 곳의 열망을 표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마음을 가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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