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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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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서 론
선교는 주님의 지상명령이다. 이것은 명령이기에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 선교를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할 것인가를 고민하며 새로운 전략들을 모색하고 있다. 그러나 전략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선교하는 사람이다. 아무리 좋은 전략이라 할지라도 사람이 준비되지 못하여 그 일을 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공허한 이론이 될 수밖에 없다. 또한 사람이 잘 준비가 되었다 할지라도 그것이 선교 현장에 맞지 않으면 또한 무용지물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선교전략과 선교사, 선교현장은 불가분리의 관계이기에 함께 논의되어져야 한다.
1. 연구배경
오늘날 선교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많고, 선교사로 헌신한 사람들도 많이 있다. 그런데 선교를 위해서 구체적으로 무엇을 준비하고 있느냐고 물으면 무엇이라고 대답할 것인가 그리고 선교지에 나가서 처음에 무엇을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에 대한 대답은 어떻게 하겠는가 여기에 대한 구체적인 해답은 각 나라마다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런데 문제는 자국에서 선교지 또는 종족에 대한 결정이 어렵다는 것이다. 거기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 하나는 선교 지원자의 의견보다 때로는 후원교회나 소속 선교부의 영향을 받을 때가 많이 있다는 사실이다. 필자도 오랫동안 아프리카를 생각해 왔으나 현재는 후원교회의 영향으로 동남아도 신중하게 고려하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교단 선교부에서 선교 정책상 또 다른 제 3국을 거론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필자는 선교를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지역이나 종족에 상관없이 지금 여기에서 무엇을 준비하고 또한 어느 선교지를 가든지 처음에 접촉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고민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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