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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경제학 - 김우정의 관점에서 바라본 예술경영인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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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경제학 - 김우정의 관점에서 바라본 예술경영인의 입장
김우정의 관점은 이러하다. “예술의 창의적인 힘은 분명 큰 돈을 벌 수 있고, 그렇게 벌어들인 돈은 예술의 성장에 밑거름이 될 수 있다고.”11 김우정, 「돈과 예술의 경제학」(1쇄;서울:북카라반 2008년 12월) p. 004
김우정은 기업인으로써, 그리고 문화 경제학을 공부하는 학자로써 경제적으로의 예술 가치를 크게 바라보고 있다. 그의 저서인 ‘돈과 예술의 경제학’에서 보면 그는 첫 장부터 그의 주장을 뒷받침해줄 사례들을 들고 있다. 그 사례들을 살펴보면 모두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예술인들이 나오는데, 그들이 가지고 온 경제적인 파급은 엄청나다.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과 칼 솔베이는 예술경제학자와 예술인의 만남 중에서도 가장 이상적인 만남으로 꼽히고 있다. 백남준의 천재성과 칼 솔베이의 전폭적인 후원은 백남준의 예술에 높은 경제적 가치를 창출해냈으며, 결과적으로 우리에게 감동적인 예술을 선사해 주었다. 또 다른 예로는, 비틀즈와 그들의 매니저인 브라이언 엡스타인이다. 비틀즈가 그들의 모국인 영국을 넘어서 전 세계적인 아티스트로써 지금까지도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데는 매니저인 브라이언 엡스타인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 했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22 김우정, 「돈과 예술의 경제학」(1쇄;서울:북카라반 2008년 12월) pp. 013~023
실제로 비틀즈에 관한 책을 보면, 그들이 브라이언 엡스타인을 만난 후에 지하무대를 벗어나 지상에서 공연을 하기 시작했고 그것을 시작으로 유명세를 타게 된다.33 문정민, 「록의 영원한 신화 비틀스」(초판3쇄;서울:사회평론 2005년 1월) pp. 059~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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