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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트래픽(로그)분석에 대한 방법론으로서 웹 환경에서 비지니스를 수행하는 사람들에게는 무엇보다 필요한 자료를 구축하는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이미 국내에 소개된 방법뿐만 아니라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방법들도 인용하고 있다. 이 문서의 참고 문헌 목록을 읽는 것 만으로도 웹트래픽분석과 관련된 중요한 정보를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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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이글의 서문에서 발췌한 것이다.
웹 트래픽 분석이 아주 새로운 개념이거나 최신의 신조어는 아니지만 우리에겐 낯선 용어다. 그만큼 웹 트래픽 분석 시장도 상대적으로 새로운 시장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1] 그러나 이 문서는 새로운 분석 모델을 제안하기 위한 것이 아니며 새로운 솔루션의 개발을 제안하거나 기존 솔루션을 광고하기 위해 작성되지 않았다. 이 글의 부제가 ‘정보가공기법으로서의 방법론’이라고 붙은 이유는 여기에 있다. 웹 트래픽을 분석하는 이유는 웹 트래픽이라는 데이터로부터 우리가 원하는 정보를 얻고자 하는 것이다. 이 정보가 무엇이어야 하고 이를 위해서 우리는 어떤 데이터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가 이 글의 목적이다. 이 글에서 대략의 방법이라도 소개받을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며 이 글이 앞으로의 웹 트래픽 분석을 위해서 기본적인 틀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아직은 정리되어야 할 자료가 산재해 있다. 통계나 데이터 마이닝과 관련된 다양한 분석 기법들이 여전히 교수님들의 논문 속에서 잠자고 있으며, 위대한 선배 마케터들이 얻어낸 다양한 사례들이 산재해 있다. 너무도 많은 논문들과 다양한 학문분야에서 웹 트래픽과 관련된 연구들이 진행되어 왔고 또 진행중이다. 이런 글들이 웹트래픽을 위한 것이라고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더라도 웹 트래픽을 분석하는 데 기초가 되었거나 그렇게 될 노력들이다. 이 글은 이런 노력들을 한데 모으려는 여러 시도들 가운데 하나이며 그 동안 비판해 왔던 웹 마케터에 대한 보상이다.[2] 이것이 마케터 만을 위한 글은 아니지만 마케팅과 관련된 내용이 초점을 이루고 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너무나 많은 이야기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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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글은 본인의 순수한 연구의 결과이며 누구도 이 문서의 창작적인 내용에 대해서 저작권을 행사할 수 없다. 단 이글을 방법론을 활용한 어플리케이션의 개발은 여기서 말하는 저작권과는 무관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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