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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대한민국 20대,재테크에 미쳐라 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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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20대,재테크에 미쳐라를 읽고
재테크는 기술인가 아니다. 재테크는 습관이다. 재테크의 귀재들은 하나같이 습관적으로 목돈을 만들고 습관적으로 좋은 곳을 찾아 투자한다. 자의든 타의든 그들의 몸에 밴 재테크 습관이 그들에게 경제적 부를 선물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들의 재테크 습관은 언제,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이러한 질문에 재테크 고수들은 하나같이 사회에 갓 진출해 돈을 벌기 시작한 20대를 그 시기로 꼽는다. 첫월급을 어디에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국내 최고의 투자전문가이자 시골의사라는 필명으로 유명한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의 저자 역시 20대때의 재테크 기술이 인생의 재산이라고 말한다.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20대를 결코 가볍게 흘려보내서는 안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20대는 평생 재테크의 출발점이기 때문이다.
오늘날 수많은 재테크 서적이 현란한 빛깔을 뽐내며 독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그대로만 따라하면 하루아침에 큰돈을 쥐어 젊은 부자로, 수십·수백 억의 거부로 호강하며 살 수 있을 것만 같다. 하지만 책장을 덮고 나면 그뿐이다. 현실은 책에서 말한 대로 그리 녹녹하지도, 그리 만만하지도 않다. 재테크에 결코 왕도는 없다. 연습된 변수 와 계획된 수익 만이 존재할 뿐이다.
대한민국 20대, 재테크에 미쳐라는 지금 사회에 첫발을 딛는 우리의 젊은이들에게 평생을 함께 할 수 있는 올바른 재테크 습관을 전해줌으로써 건강한 부, 행복한 부를 성취할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된 책이라는 생각이다. 이 책은 재테크를 저급한 투기의 기술이나, 단숨에 목돈을 만질 수 있는 한탕의 테크닉 정도로 오인하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재테크의 진정한 의미와 올바른 방법들을 알려준다. 저자는 진정한 부는 버는 돈이 아닌 모으는 돈에서 완성된다고 말하고 있다. 계획적이고 효율적인 돈 관리와 꾸준한 노력과 연구로 이루어지는 투자만이 진정한 부를 안겨줄 수 있다는 지론인 것이다.
부자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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