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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민개혁시대의 도덕성회복과 교회의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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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년 세월의 군부 정권이 끝나고 이른바 문민 시대가 시작되었다.
먼저 정치 개혁에서 시작되어 경제 개혁으로 나아가고 있다. 그러나 정치 개혁이든 경제 개혁이든 먼저 정신 개혁이 없이는 그 시작부터 불가능하다. 그리고 그러한 정신 개혁의 기본은 도덕성의 회복에서 시작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간에 무너질 대로 무너져 바닥에 떨어진 도덕성을 다시 일으켜 건전한 도덕 사회를 이루어 나가는 것이 이번 개혁의 핵심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도덕성의 회복'을 말한다. 도덕성의 회복이 없으면 지금 진행 중인 개혁 운동은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 후 시들어 버릴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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