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자신의 삶을 보다 가치 있게 하기 위해 집을 지어 왔다.집은 생명과 생활을 지킬 수 있는 장치이고 가족 생활의 근거지로서 생활 영역의 중심 무대이며, 자신과 가족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수단이기도 하였다.따라서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며, 편안하고 풍요로운 삶을 구현하기 위하여 집을 지어 왔으며, 그러한 집이 될수 있도록 집짓는 방법을 발전시켜 왔다.세계의 여러 민족과 사회집단들은 그들만의 고유한 방식으로 집을 지어 왔다.이러한 방식들은 그들의 자연 환경과 생활양식과 가치관에 따라 만들어졌고, 그들의 역사와 더불어 발전해 온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