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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역사와 문화 (2차대전과 독일문제 1941-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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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역사와 문화 (2차대전과 독일문제 1941-1945)
◎2차대전과 독일문제
Anti-Hitler-Coalition(반-히틀러-연합)과 전시회담(1941-1945)을 중심으로
유럽 및 독일의 전후처리문제는 미영소 연합국간의 지속적인 협의와 합의를 거쳐 포츠담체제로 완성되고 얄타의 수행 이라는 비교적 구체화된 결정이 이루어졌다. 이러한 결과는 1943년 테헤란회담 이후 연합국간의 의견교환을 통한 합의가 성사된 것이지만 원칙만 제시되였을 뿐 강화조약의 체결이 성사되지 못한 결정적 합의는 아니었다. 특히 1943년 유럽자문회의가 구성된 이래 독일과 오스트리아문제등은 따로 협의해왔다.
1. Atlantic Charter( 대서양 헌장:1941.8.14)
일반적 협의의 성격을 띤 최초의 루즈벨트와 처어칠의 합의이며, 연합국의 기본적 목표 설정을 논의 한 것이다. 따라서 전후의 세계질서는 보다 나은 미래를 보장하여야 한다는 평화선언의 형식을 택하였다. 특히 영국과 미국은 영토확장을 포기하고 또한 영토변경도 원치 않는다는 공동선언애 참여한 것이다. 또한 나찌로부터 해방된 지역의 민족자결원칙을 존중하는 데 합의하여 전쟁종결시 소련을 포함한 라틴아메리카 국가, 카리빅군도의 국가등 30개국이 이에 서명하였다. Roosevelt는 UN이란 단어가 사용되고 연합국 선언 이란 말로 정의되길 원하였다. 1942.1.1. 연두교서를 통해 UN을 언급하고 히틀러 대항자의 공통된 기본이념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대서양헌장의 일반적 기본정신은 UN의 성립으로 구체적으로 실현되길 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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