甲骨文字에 나타난 古代中國人의時間觀*
1. 하루 시간대의 표현
2. 날과 달의 표현
3. 계절의 표현
4. 해[年]의 표현
5. 추상적 시간의 표현
〈目次〉
“시간에 대해 말할 때, 우리는 딱 무엇이라 지칭하지 않더라도 무엇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지 나름대로 이해한다. 그러므로 시간이 제기하는 문제를 명쾌하고 분명하게, 단번에 완전히 해결하는 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항상 사용하는 개념들이 흔히 가장 큰 수수께끼를 내포하고 있다는 사실에 유의해야 한다. 시간에 있어서는 특히 그러하다. 시간은 겉보기에 친근하고 순진무구해 보이지만 다른 사물들과는 전혀 다르며, 시간에 대한 질문에는 끝이 없다는 사실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은유를 사용하지 않고 시간을 달리 정의할 방법이 있을까”1)1) 에티앤느 클렝, 7-8쪽.
시간이라는 것은 다른 대상들처럼 뒤로 물러서서 관찰할 수도 없고, 붙잡을 수도 없으며,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물질’도 아니며, 우리들에게는 언제나 모호하며, 당황스러우며, 때로는 모순적인 것으로 보이는 것이기 때문에 신간에 대한 분석은 언제나 어려운 문제이다.
고대 중국인들은 이러한 시간에 대해 어떤 관념을 품고 있었으며, 그들은 어떤 방법으로 시간이라는 개념을 파악하고 표현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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