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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경제적 양극화와 그에 대한 해결방안을 고찰한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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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론
Ⅱ. 본론
1. 양극화 정의
2. 한국의 양극화 실태
3. 한국의 양극화 원인
4. 양극화 해결방안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및 관련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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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경제는 과도한 수출, 성장이라는 특징 때문에 몇몇 대기업이 이익의 대부분을 창출한다. 그러므로 소득의 양극화는 대기업의 독주 성장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현재 한국의 기업의 실적상태를 조사한 통계를 보면 기업간의 소득차이가 확연히 드러남을 알수 있다. 전체 1500여개의 기업 중 삼성전자, POSCO 등 상위 기업 75여개의 기업이 이익의 88.8%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나 심각한 부의 편중을 볼수 있다.
이러한 경제적 양극화는 자연스럽게 계층소득 차이의 확대를 야기시킨다. 또, 사회의 다원화가 진행되면서 전문지식, 고학력을 요구하는 신흥 직종의 파생과 그에 따른 처우개선이 그들을 신흥 상위계층으로 만들어 주면서 상위 10%와 하위 10%의 소득차이는 그 정도가 심해졌다. (통계 1 참조)
위의 자료에서 볼수 있듯이 이러한 소득차이의 양극화는 경제뿐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의 양극화의 심화를 자극한다. 그 대표적인 악순환이 바로 교육의 양극화이다.
양극화 현상이 떠오르기 전 사회에서는 부자는 삼대를 못 간다는 말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자신의 부유한 재산과 사회적 지위를 고스란히 자녀에게 물려주기 위해서 자녀를 어릴 때부터 그에 합당한 교육을 해야 한다고 느끼는 현대의 부자들은 자녀의 교육을 위해 투자한다. 조기유학을 보내 세계화에 발맞춰 영어를 배운다던지, 월 100만원의 유치원을 보낸다던지 하는 모든 것들이 부의 확실한 미래를 위한 투자인 셈이다. 이러한 자녀교육의 차이점은 통계자료에서도 확연히 드러난다.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2005년 현재 도시 근로자 소득 상위 10%의월 평균 교육비는 50만 8000원으로, 하위 10%의 10만 1000원보다 5배나 더 많이 투자하고, 사교육비 지출은 학원 및 개인교습비가 각각 27만 1000원, 3만 9000원으로 그 차이가 6.9배에 달했다. 이처럼 부의 세습을 위한 교육에 대한 투자가 확연히 다르며 교육의 양극화는 또 다시 경제적 양극화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면치 못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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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월든 벨로, 「탈세계화 -새로운 세계를 위하여」, 김공회 역, 서울: 잉걸, 2004.
2. 토머스 L. 프리드먼,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세계화는 덫인가?, 기회인가? 2」, 신동욱 역, 서울: 창해, 2000
3. 손장권 외, 「신도시의 형성 -문화와 삶의 질 연구」, 서울: 백산서당, 2003
4. 홍두승, 「한국의 중산층」, 서울: 서울대학교출판부, 2005
5. 통계청 홈페이지
(http://www.nso.go.kr/)
6. 국토연구원 홈페이지
(http://www.krihs.re.kr)
7. 국정홍보처 홈페이지
(http://www.allim.go.kr)
8. 연합뉴스 04.07.22
9. 서울일보 06.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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